유엔 비상 구호 조정관인 오시마 겐조 씨는 아프리카 앙골라에서 진행되고 있는인도적 구호 활동이 심각한 자금 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고 안전보장 이사회에서 말했습니다.

오시마 조정관은, 앙골라의 비참한 인도적 여건을 완화하기 위해 요청했던 2억3천3백만 달러 가운데 유엔은 단지 8천1백만 달러밖에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초에 끝난 약 27년간의 내전으로 약 3백만명의 앙골라 주민들이 난민으로 떠돌고 있습니다.

오시마 조정관은 이처럼 대규모의 난민들을 위해서는 긴급히 대규모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