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의 악동 앨런 아이버슨이 또 다시 기소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필라델피아 검찰은 사촌이 사는 아파트에 무단 침입해 총기로 두 명의 남자를 위협한 아이버슨에 대해 기소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이버슨은 지난달 3일 아내를 찾겠다며 총기 소지허가증도 없이 사촌 집에 난입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소 3년 이상의 보호 관찰형이 적용될 전망입니다.

아이버슨은 이미 고등학생이던 지난 93년 패싸움을 벌인 혐의로 넉달간 수감 생활을 했으며, 97년에는 총기와 마약을 불법 소지한 혐의로 100시간의 사회봉사명령과 3년 보호 관찰형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