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 E-U는 북 아프리카 해안 인근의 작은 섬을 둘러싸고 스페인과 모로코간에 분규가 빚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스페인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유럽 연합의 현 의장국인 덴마크가 13일 늦게 발표한 성명서에서 E-U는 스페인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표명하고 모로코에게 페레힐 섬에 배치한 군인들을 즉각 철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스페인의 아나 팔라시오 외무 장관은 스페인의 일간지 엘 문도와의 인터뷰에서 비서식지인 페레힐 섬에 모로코가 12명의 군인을 배치한지 이틀 만에 스페인이 해군전함 세척을 인근 해상에 파견한 조치를 옹호했습니다.

팔라시오 대변인은 스페인은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로코는 테러리즘과 불법 이민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감독 초소를 설치하기 위해 페레힐 섬에 군인들을 배치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