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영국은 논란이 되고 있는 북부 프랑스에 있는 난민 수용소를 내년 4월까지 폐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니콜라스 사르코지 프랑스 내무 장관과 데이빗 브런킷 영국 내무 장관은 파리에서 회담을 가진 뒤 이같은 합의를 발표했습니다.

영국 관리들은 프랑스에게 영국으로 밀입국해서 망명을 신청하려는 사람들이 이용하던 칼레 부근의 상가트에 있는 이 난민 수용소를 폐쇄하라고 압력을 가해왔었습니다.

이들 난민들의 다수가 영국의 용이한 망명법을 이용하기 위해, 생명을 무릅쓰고 영불 해협 터널을 운행하는 열차 위에 올라탔습니다.이들 난민들의 대다수는 이라크와 이란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