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최근 미군의 공습으로 수십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은 빈곤지역이 재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을 다짐했습니다.

미 국무부의 한 관리는 11일 미국 정부는 이번 공습사건을 이유로 민간인 개개인에게 금전적인 보상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관리는 미국 정부는 공습사건이 발생한 우루즈간 지방에 농업, 교육, 기간산업에 관련된 개발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아프가니스탄인들은 우루즈간 지방에서 지난 6월 30일 발생한 미군 공습으로 약 50명의 민간인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현재 조사중에 있으나 미군 관계관들은 당시 미군 공습은 미군 비행기를 겨냥한 발포때문에 촉발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