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의 전투 사명은 이제 거의 끝나서 미군 관계관들은 미래의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재래식 전투병력 보다는 특수군 팀들을 이용할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7일자 워싱턴 포스트지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미군 관계관들의 말을 인용해 아프가니스탄에서 테러 조직망에 대한 작전은 아프간 투사들과 미중앙 정보원들에게 협력할 특수군 병력으로 구성되는 소규모 팀들로 전환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특수군 팀들이 아프가니스탄내 탈레반 지도자들과 국경을 넘어 파키스탄으로 도주한 알 카에다 테러요원들을 추적하기 위한 소규모 노력을 벌이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관계관의 말을 인용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투는 이제 주로 드러나지 않는 전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현재 아프간에 배치된 7천명의 미군은 수도 카불에 배치된 국제 안보군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카르자이 아프간 정부에 대한 도전을 억제하기 위해 머물면서 순수한 군사적 역할은 줄일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관리들은 카불의 신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통치권을 수립 하지 못할 경우 재래식 군대가 또다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인용 보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