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열린 미국인 다니엘 펄 기자 살해 주범 용의자에 대한 재판의 최종 변론에서 아메드 오마르 쉐이크 피고의 변호인들은 쉐이크 피고의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영국 태생의 회교도 과격분자로 쉐이크 오마르라고 널리 알려진 쉐이크 피고의 변호인들은 파키스탄 경찰관들이 증거를 조작하고, 피고로부터 강제자백을 받아냈다고 지적하며 피고의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쉐이크 피고의 변호인들은 또 미국은 9.11 테러공격을 받아 마땅하며 그와같은 테러 공격이 되풀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내용의 쉐이크 피고의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다니엘 펄 기자 살해사건과 관련돼 기소된 다른 세 명의 공범들에 대한 재판의 변론은 6일로 예정돼 있으며 검찰측 논고는 8일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