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size=2 color= #0000FF>

부쉬 대통령이, 중남미에서 마약을 실어나르는 것으로 의혹이 가는 항공기들을 강제 착륙 또는 격추시킨다는 프로그램의 재 실시를 승인할것으로 예상돼, 미국이, 지난 해 페루에서 미국인 선교사들을 태우고 가던 소형 비행기가 오인 격추된 사건으로 이 프로그램이 중지된 후 1년만에 다시 미국측 역할을 재개하게 될것이라는 내용을 머릿 기사로 보도하고있습니다.

미국이, 세계 최초 상설 국제 형사 재판소에서의 전범 재판 규정에서 미군을 제외시키지않을 경우 유엔의 보스니아 평화 유지 임무 연장에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위협에서 한발 후퇴함으로써,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가 3일 자정으로 끝나기로 되어있었던 이 임무를 일단 12일간 더 연장하기로 의결했다는 기사도 1면에 싣고 있습니다. 이들 기사는, 안보리의 이같은 결정이 하루동안의 비 공개 협상 끝에 이루어졌으나, 미국측의 요구 사항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보도하고있습니다.

러시아 여객기와 화물기 공중 충돌 참사에 관련된 기사도, 어린 자녀들을 잃은 학부모들이 사고 설명회에 참석해서 오열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크게 보도되고있습니다.

서해 교전과 관련된 남,북한 관계에 관한 기사가 세계 단신란에 짤막하게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평양에 남,북한간에 통화를 가능하게 할 휴대용 전화 시스템을 개설하기 위한 남,북한 회담이 서해 교전에 뒤따라 중지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미국 독립 기념일은 국민들의 심금을 더욱 깊이 울리고 있다는 표제하에, 애국심이 되살아나 미국인들은 테러의 암영을 아랑곳하지 않고 독립 기념일을 경축할 자세로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는 또, 골프장의 연못등에 골프 공을 건져내어 돈을 버는 큰 사업 거리가 잠복하고 있다는 재미있는 기사와 미국 대학교들에서 여학생들의 지도자 역할이 갈수록 더 많아지고 있다는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size=2 color= #0000FF>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지난 1일 독일 남부 상공에서 수학 여행길의 러시아 청소년 50여명등 71명의 목숨을 앗아간 러시아 항공사 여객기와 국제 화물 운송 업체의 화물기의 공중 충돌시, 이들 항공기를 유도하고 있던 쮜리히 항공 관제소의 충돌 경고 시스템이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 충돌 경고 시스템이 가동되지 않을 경우 두명의 관제사가 근무하도록 되어있는 규정을 어기고 충돌 사건 발생 직전, 한명의 관제사가 잠시 자리를 떠, 남은 한명의 관제사로는 중대 사태 발생시 동료를 불러올 방법이 없다고 스위스 관계관들이 말한 내용을 머릿 기사로 다루고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신문에는 또한, 성직자들이 단 한차례의 성적 비행을 저지르더라도 성직을 중지시키기로 한 미국 가톨릭 교회 주교들이, 탄원등 많은 장애로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내용도 크게 보도되고 있습니다. 서해 교전과 관련된 남,북한 관계에 관한 기사도 워싱턴 포스트 신문의 세계란에 간단히 실려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3일 신참 소방 대원의 죽음과 관련이 있을수도 있는 무더위가 독립 기념일에도 온종일 찌는듯한 고온과 숨막히는 습기를 내뿜어 가장 건강한 사람조차 위협할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는, 5대호 지방으로부터 한냉 전선이 이동해 기온을 이맘때의 평균 기온으로 되돌려놓을 것으로 예상돼, 이번 더위는 4일 밤중으로 사라질 것 같다고 국립 기상청의 예보를 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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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가 3일 자정으로 끝나기로 되어있었던 보스니아 평화 유지 임무를 일단 12일간 더 연장하기로 의결했다는 기사가 머릿 기사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이 타이완 해협 양안간의 군사력 균형이 깨어지는 것을 우려해, 타이완측이 구매했으나 아직 전달하지 않은 첨단 공대공 미사일들의 선적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달 중국이 유사한 성능의 러시아제 미사일을 최근 시험 발사했다는 정보 보고에 따른 것이라는 내용을 크게 보도하고있습니다. 평양에 휴대용 전화 시스템을 개설하기 위한 남,북한 회담이 서해 교전에 뒤따라 중지됐다고 보도하고있습니다. 또 이 신문은 이 회담의 중지와 함께, 한국 정부가 북한에 30만 톤의 잉여 쌀을 원조하려던 계획이 백지화됐다고 보도하고있습니다.

월스트릿 저널:size=2 color= #0000FF>



크리스챤 싸이언즈 모니터:size=2 color= #0000FF>

테러에 대비해 사상 최고조의 경계령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은 독립 기념일 경축 행사를 위해 밖으로 쏟아져나올 것이라는 내용을 보도하고있습니다.



유에스에이 투데이:size=2 color= #0000FF>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가 보스니아의 평화 유지 임무를 연장하기로 의결했다는 기사가 머릿 기사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신문은, 이곳 워싱턴을 비롯해 미국의 상당 지역을 엄습하고 있는 불볕 더위 에 관한 기사를 일면에서 다루고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 타임스:size=2 color= #0000FF>

미국이, 세계 최초 상설 국제 형사 재판소에서의 전범 재판 규정에서 미군을 제외시키지않을 경우 유엔의 보스니아 평화 유지 임무 연장에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위협에서 한발 후퇴했다는 기사가 머릿 기사로 실려 있습니다. 러시아 여객기와 화물기 공중 충돌 참사에 관련된 기사도 어린 자녀들을 잃은 학부모들이 오열하고있는 사진과 함께 크게 보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