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주도의 보스니아 평화 유지군이 유엔 전범 재판소의 1급 지명 수배자중 하나인 보스니아의 전 세르비아계 지도자, 라도반 카라지치의 자택을 급습했습니다.

국제 평화 유지군의 일원인 프랑스군은 2일 일찍 사라예보를 굽어보는 고지대의 페일에 있는 카라지치씨의 집을 급습해 수색했으나, 그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현지 보도들은, 카라지치 가족들이 5년전부터 그 집에서 살지 않았다고 전하고있습니다.

2일의 수색 작전은, 헬기와 장갑 차량의 지원하에 벌어진 것으로 전해지고있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들은 평화 유지군이 소량의 화기와 비데오 테이프, 문서들을 노획했다고 말했습니다.

나토의 카라지치 체포 작전은 종전에도 여러 차례 실시됐으나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보스니아 내전 때 세르비아계 지도자였던 카라지치씨는 대량 학살과 반 인륜 범죄 혐의로 헤이그에 있는 유엔 전범 재판소에 의해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