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인들은 폭력 시위와 점증하는 경제 위기와 투쟁하며 국가의 전기를 맞는 총선거 투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임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볼리비아 유권자들은 아침에 월드컵 축구 브라질과 독일간의 결승전을 지켜본 가운데 수도 라파즈에서 설치된 대부분의 투표소들은 텅 빈 상태였습니다.

우익 경향의 죠르그 쿠이로야 대통령을 교체 시키려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11명의 후보들이 난입하고 있습니다.

선거 전에 실시된 한 유력한 여론조사에서는 경제 개혁과 건강보험, 여성차별 철페를 내걸고 출마한 군사령관 출신으로 시장을 역임한 레예스 빌라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의 강력한 적수로는 역시 개혁주의를 내걸고 있는 전직 대통령 곤잘로 산체스 데 로자다 씨가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