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는 올 연말 쯤 러시아를 방문해 양국간의 공식 평화협정 체결을 가로막고 있는 영토 분쟁에 관해 블라디미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28일 캐나다의 G-8 정상회의장에서 기자들에게 자신은 모스크바를 방문해 달라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들였다면서 금년 12월이나 내년 1월에 방문하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의 러시아 방문은 일본의 북방 4개 도서를 둘러싼 양국간의 오랜 영토분쟁에 대해 협의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