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남부에서 구.탈레반 정권의 탄약고가 폭발해 최소한 10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습니다. 또한 이밖에 수십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탄약고는 파키스탄과의 접경지역 소도시 스핀 볼다크 근방에 위치해 있었습니다.아프간 관리들은 이번 폭발의 원인이 확실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으나, 로이터 통신은 알카에다 테러분자들이 발사한 로킷탄이 이 탄약고에 적중했다는 한 아프간 관리의 말을 인용 보도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주변지역을 봉쇄했으며, 부상자들은 아프간 남부의 도시 칸다하르 및 파키스탄과의 접경 소도시 차만에 있는 병원으로 긴급 호송됐습니다. 차만에 도착한 목격자들은 몇 시간동안 거대한 폭발음을 들었고 섬광들을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28일 파키스탄에 도착한 아프간 여행객들은 탄약고 근방의 몇몇 가옥들이 파괴됐고 더많은 희생자들이 건물 더미 밑에 깔려 있을지도 모른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