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쉬 대통령 취임 이래 최초의 미국-북한간 고위급 회담 실현 노력에 진전이 있었다고 미국 국무부가 시사했습니다.

리차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은 28일 브리핑에서 대화 재개 계획을 논의하기위해 27일 북한 유엔 대표부에서 열린 또 한차례의 미-북 실무 회담이 “건설적”이였다고 말하고, 부쉬 행정부로서는 이같은 접촉을 고위급으로 발전시킬 태세로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우처 대변인은 미국이 이 과정이 진전되길 원하며, 북한과 많은 분야에 관해 논의하길 바라고, 이들 영역에서 진척을 달성하기 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부쉬 대통령도 이를 달성하기위해 포괄적인 대화를 제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달 콜린 파월 국무 장관은 정책 연설에서 미국은 평양측과의 관계를 “정상화”시킬 준비가 되어있으나, 이와 같은 진전은 무엇보다도 북한의 미사일과 그 관련 기술 수출의 중지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7일의 실무 회담에서 미국측은 북한측에게 미국 고위 외교관이 다음 달 중순 평양으로 갈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