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아탈 베하리 바즈파이 총리는 파키스탄과 반드시 전쟁을 벌일 생각은 없지만 당분간은 인도 군대를 국경지역에서 철수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즈파이 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28일, 인도의 북부도시 루크노의 한 뉴스 회견에서 나왔습니다.

인도는 파키스탄이 과격분자들의 인도령 카쉬미르 지역 침투를 막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하는 지 지켜보겠다고 말해왔습니다.

바즈파이 총리는 또 과격분자들의 침투가 중단되면, 수 십년간 계속되온 카쉬미르 문제를 비롯한 모든 사안에 대해 파키스탄 당국과 기꺼이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즈파이 총리는 양국간의 대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올바른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