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쉬 대통령은, 내일 29일에 마취를 요하는 의료 조치를 받을 것이며, 대통령 권한을 부통령에게 잠시 이양할것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이 의료 조치는 “결장 내시술”로 불리는 정기 검진으로서, 워싱턴 인근의 캠프 데이비드 대통령 별장에서 받게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의사들이 4년전의 마지막 검진에서 양성 종양을 발견했다고 밝히고, 따라서 이번 세번째 결장 내시술 검진에서는 결장 암 징후 여부를 진단하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이에 따라 자신이 무의식 상태에 있는 동안 대통령의 권한을 딕 체이니 부통령에게 이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도들은 무의식 상태가 한시간 또는 두시간이 될수도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대통령이 이같은 상황 하에서 권한을 이양한 일은 한번도 없었다고 말하고, 그러나, 미국이 현재 테러와의 전쟁을 수행하고 있고 자신은 “지극히 조심스런 대통령이 되길 원해”처음으로 대통령 권한을 이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