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26일, 반 정부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시위자 2명이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진데 이어, 아르헨티나 노동자들은 27일, 정부의 과잉 대응에 항의하기 위해 하루동안 총 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명의 희생자들은 26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정부의 경제 정책과 높은 실업율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고속 도로를 막고 진압 경찰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고무 총탄과 최루 가스를 발사했지만, 희생자들이 누구의 총에 맞아 숨졌는지는 아직 분명치 않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수 십명이 부상한 가운데, 경찰은 적어도 16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