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지난 해 12월 동중국해의 배타적 경제 수역에서 침몰한 괴선박 인양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27일, 무인 잠수정을 포함한 두 척의 함정들을 동중국해 배타적 경제수역에 투입해 침몰 선박에 대한 탐지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일본 해상 보안청 순시선과 총격을 벌인뒤 도주하다가 중국 해역에서 침몰한 괴선박이 북한의 간첩 공작선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일본 당국은 괴선박이 북한으로부터 간첩 활동을 목적으로 항해 중이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말하고 있으나 북한은 괴선박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