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조지 페르난데스 국방장관은 파키스탄과의 국경을 따라 배치돼 있는 수십만명의 인도군 병력이 적어도 10월까지는 그대로 주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DIAN EXPRESS’신문 27일자 인터뷰에서 페르난데스 장관은 인도군의 임전태세를 약화시키는 규모축소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페르난데스 장관은 그같은 결정은 아탈 베하리 바즈파이 인도 총리가 주재한 고위 안보 회의에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페르난데스 장관은 10월 이후에는 어떤 조치를 취할지에 관해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회교 과격분자들의 인도 국회 의사당 공격사건이 발생한 지난 12월 이래 양국간의 국경을 따라 백만명 이상의 군 병력을 집결시켜왔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들은 남아시아의 핵무기 보유국가들인 인도와 파키스탄간의 팽팽한 군사적 대치상황을 완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