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당국은 아프가니스탄과의 접경 근처 무법지역에서 벌어진 총격전으로 알 카에다 전사로 의심되는 두명과 10명의 파키스탄 군인들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파기스탄 군인들은, 알 카에다 전사들이 한 건물을 도피처로 이용하고 있다는 미국측의 정보에 따라, 남 와지리스탄 부족 지역에 있는 한 집을 수색하다 총격전을 벌였습니다.

미군 당국은 파키스탄 정부의 통제를 완전히 벗어난 이 지역이 많게는 천명의 알 카에다 전사들과 지도자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AP통신은 미군과 아프간 병사들이 탈레반이나 알카에다의 핵심 지도자가 이 지역에 있을 수 있다는 첩보에 따라 파키스탄과의 접경 일대 크나르 지역 산악 지대를 수색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