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선진 7개국과 러시아등 세계 주요 8개국 연례 정상 회의가 26일 캐나다 서부 휴양지 카나나스키스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됩니다.

이번 주요 8개국 정상회의에서는 아프리카 지역의 빈곤해소를 위한 계획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인 가운데 죠지 부쉬 미국 대통령이 밝힌 중동 평화안의 새로운 골격에 관해서도 중점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죠지 부쉬 대통령은 25일 캐나다 캘거리에 도착했으며 8개국 정상 회의와 별도로 캐나다 일본 지도자들과 곧바로 쌍무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등 서방 선진 7개국과 러시아의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주요 8개국 정상회의 장소인 카나나스키스와 그 주변에는 수 천 명의 캐나다 경찰관들이 배치되어 삼엄한 경계를 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