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수출국 기구 오펙은 회원국들의 원유 생산량 쿼타를 10년래 최저인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이란의 비잔 남다르 잔게네 석유 장관이 말했습니다.

잔게네 장관은 25일 오펙 회원국 석유 장관 회의가 열리기 하루 앞서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해 이같이 말하고 국제 원유시장 여건이 오펙 원유 생산량을 변경하기에 부적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알제리의 차킵 헤릴 석유 장관도 26일에 열리는 오펙 석유 장관 회의에서 산유량 변경을 위한 의견 일치가 이루어져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블룸버그 비즈니스 뉴스는 뉴욕 상품 거래소에서 25일 8월 인도분 원유 가격이 지난 5월 21일 이래 최고치인 배럴당 27달러 5센트로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