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하미드 카르자이 수반은 24일 새로운 과도 정부 내각을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카르자이 수반은 VOA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안전과 평화를 조성하고 이른바 무기의 문화를 파괴하라는 국민의 뜻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군벌들을 보호하지않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은 아프간의 새 과도 정부를 전폭 지지한다고 말하고 그러나 여성이 새 내각에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게되길 희망한다는 뜻을 표명했습니다. 카르자이 수반은 지금까지 28 명의 각료들을 임명했으며 각료직들 가운데 적어도 절반은 탈레반 정권을 축출하는데 기여한 타지크인 중심의 북부 동맹 세력 인사들이 차지했습니다.

카르자이 수반은 새 내각을 아프가니스탄의 모든 부족들을 대표하도록 구성하기를 원했다고 말했으나 아프가니스탄의 최다수 부족인 파슈툰족은 새 내각이 타지크 인과 우즈베크 인이 다수를 차지하는 북부동맹 세력에게 너무 많은 권한을 부여한 것으로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