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남부 아리조나 주에서 발생한 2개의 산불이 하나로 합쳐져,주 역사상 가장 큰 산불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미 13만 헥타르의 삼림이 불탔고, 이제 불길은 산악지대의 쇼 로우 마을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쇼 로우 마을 주민 8천명은 지난 22일밤 모두 피했으며 이 마을은 산불에 휩쌓이게 될것이라고 현지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아리조나 주에서는 이번 산불로 여러 마을에서 약 2만 5천명이 대피했으며 이제까지약 2백채의 가옥이 전소 됐습니다.

아리조나 주 관계자들은 삼림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이번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