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에서 정부 관리들은 7백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그 나라 사회주의 체제를 영구히 유지하기 위한 헌법 수정 청원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헌법 수정 청원 서명 운동에 들어간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 대통령은, 쿠바 국민들이 자신의 43년에 걸친 통치권을 강화시킬 헌법 수정 청원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었습니다.

정부 관리들은 전국에 걸쳐12만 개소의 청원 서명 장소를 마련해 놓고, 18일까지 계속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보적인 민주 반 정부 지도자들은 정부의 헌법 수정 청원 운동은 정치 개혁을 위해 자신들이 벌이고 있는 국민 투표 서명 캠페인에 대한 정부 측의 반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