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수원에서 벌어진2002 월드컵 본선 대회에서 스페인과 아일랜드간의 준준결승전 진출을 위한 경기에서 스페인이 아일랜드를 꺾었습니다.

양팀은 1대 1 무승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3대 2로 스페인이 8강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앞서 끝난 경기에서 최초의 이변을 낳으며 돌풍을 일으킨 월드 컵 첫 출전 팀, 세네갈은 스웨덴을 꺾고 8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계속 연출했습니다. 이로써 세네갈은 월드 컵 준준 결승전에 진출한 사상 두번째 아프리카 팀이 됐으며 일본과 터키간의 18일 경기 승자와 8강 전을 벌입니다.

이에 앞서 잉글랜드와 독일도 15일 덴마크와 파라과이를 각각 3대 0 1대 0으로 누르고 8강전에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