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아리엘 샤론 총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분쟁을 해소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임시 팔레스타인 국가를 선포하는 안을 배제했습니다.

샤론 총리는 16일 각료회의에서 그같은 움직임은 팔레스타인 당국이 근본적인 개혁을 단행할때 까지 거론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의 아리 플레이셔 대변인은 13일 미국의 중동 정책에 대한 광범위한 검토의 일환으로 임시 팔레스타인 국가 선포안이 고려되고 있음을 시인했습니다. 보도들은 미국의 대중동정책의 윤곽을 밝히는 성명이 수일내로 나올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임시 팔레스타인 국가 선포안은 16일 이집트에서도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집트의 아흐메드 마헤르 외무 장관은 임시 팔레스타인 국가 선포안은 국가가 오늘은 존재하지만 내일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면서 이를 모호하며 비포괄적인 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