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부는 이스라엘과 요르단 강 서안 사이에 장벽을 건축하는 공사가 16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 관계관들은 팔레스타인 자살폭탄 공격자들과 그 밖의 공격자들이 이스라엘 지역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요르단강 서안과 이스라엘 사이에 장벽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건축하는 장벽은 이스라엘의 요르단강 서안 지역 경계선 가운데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120킬로미터에 걸쳐 방책과 도랑 및 그 밖의 장애물들로 구성됩니다.

이스라엘의 이같은 장벽은 대체로 1967년 중동 전쟁때 이스라엘이 탈취해 점령하기 이전의 이스라엘 국경선인 이른바 “녹색선”을 따라 건축될 예정이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방책이 요르단 서안지역 안쪽으로 깊이 들어간 위치에 건축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방책 건축을 위해 툴카름과 예닌 지역의 팔레스타인 토지 일부를 이미 압류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관계관들은 이스라엘의 방책이 긴장을 확대시키게 될 뿐이라고 경고하고 이스라엘의 점령종식과 평화협정만이 이스라엘의 안보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cam 4:4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