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워싱턴 포스트’신문은, 일명 더러운 폭탄이라 불리는, 방사능물질이 함유된 폭탄을 이용해 미국에 대한 테러공격을 음모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가 ‘알 카에다’고위 간부와 접촉했었다고 보도 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본명이 ‘호세 파디야’로 ‘압둘라 알 무하지르’라고 알려진 용의자가 미국내에서 ‘더러운 폭탄’을 사용해 테러를 저지르기 위한 장소를 물색 하도록 지시한 ‘알 카에다 고위간부’와 지난 3월말 만났었다고 보도 했습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미국 정보요원의 말을 인용한 이기사는,용의자인 ‘알 무하지르’가 테러 음모를 실행하기에 앞서 파키스탄에서 정보를 수집해 돌아올 계획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11일, 백악관에서 열린 국가 안보회의에서 부쉬 미국 대통령은 미국 국회의원들에게,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려는 살인자들인,미국 시민권을 가진 또다른 테러공작 요원들을,전면적인 수사를 통해 밝혀낼것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