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아난 유엔 사무 총장은 전 세계의 기아 사태를 줄이기 위해 확고한 행동을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로마에서 열린 세계 식량 회의 개막 연설에서 아난 사무총장은 전세계의 농업 종사자들에게 농지와 신용 거래, 시장과 기술을 더 많이 허용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182개 참가국이 5년전에 개최된 첫번째 식량 회의에서 결의한 약속을 지킬 것을 서약하는 가운데 13일 폐막될 예정입니다.

당시 세계 지도자들은 전세계의 굶주림을 겪는 사람들의 수를 2015년까지 8억명에서 4억명으로 줄일 것을 다짐한 바 있습니다.관계관들은 그러나 굶주리는 사람들의 수는 사실상 변하지 않고 그대로인 실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