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쉬 행정부의고위 관리들은 9일 미국 텔레비전 방송사들의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각료급의 국토 안보국을 신설하려는 부쉬 대통령의 계획을 적극 옹호했습니다.

톰 릿지 국토 안보 국장은 앞으로 추가 테러 공격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통합적인 국토 안보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백악관의 앤드류 카드 비서실장은 부쉬 대통령이 법 집행 기관인 연방 수사국/FBI를 새로 신설되는 부서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는 구 소련식의 내무부가 만들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회 상원 정보 위원회의 중견 의원들은 그 같은 행정부 재편은 보다 더 신중을 기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