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멕시코 이탈리아가 3일 2002년 월드 컵 축구 대회 본선 서전을 각기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월드 컵을 네차례나 차지한 브라질은 이날 한국에서 열린 터키와의 첫 경기에서 2대1로 힘겹게 승리했습니다. 브라질 팀은 근 50년만에 다시 월드 컵에 진출한 터키에게 선취점을 내주는등 고전했으나 경기 막판에 페날티 킥을 성공시켜 1승을 거뒀습니다.

그러나 월드 컵 3회 우승국인 이탈리아는 일본에서 치른 경기에서 첫 월드 컵 진출 팀인 에콰도르를 2대 0으로 가볍게 물리쳤습니다. 그리고 멕시코는 후반에서 페날티 킥으로 크로아티아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