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필리핀 남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회교 반군 단체인 ‘아부사에프’의 고위간부 5명 검거에, 최고 500만 달러 까지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필리핀 주재, ‘프란시스 리씨아르돈’ 미국대사는, ‘아부사예프’회교 반군지도자들을 검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일반 시민들이 갖고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 습니다.

‘알 카에다’테러 조직과 연계된 것으로 미국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아부 사예프’ 회교반군은 미국인 선교사 부부와 필리핀인 간호사를 ‘바실란’섬에서 인질로 억류하고 있으며, 이 반군 단체는 지난해 또 다른 미국인 인질을 살해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