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경수 원자로 두 기를 제공하는 국제 콘소시움, 한반도 에너지개발기구 / 케도의 챨스 커트먼 사무총장이 다음 주에 북한을 방문합니다.

케도 대변인은 커트먼 사무총장의 북한 방문은 북한에 제공될 두 기의 원자로 건설계획에 관해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북한은 1994년에 타결된 미국-북한간 핵 기본합의에 따라 무기급 플루토늄이 생산되는 구 소련제 흑연감속 원자로를 폐쇄하는 대신에 미국은 북한에게 신형 경수 원자로 두 기를 제공하도록 돼 있으나 이를 시행하는 케도의 자금조달 문제 때문에 원자로 완공이 당초 예정보다 몇 년간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