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 ‘FIFA’는 재정을 파산상태로 만들었다는 비판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프 블래터 현회장을 재선시켜 앞으로4년간 다시 국제 축구계를 이끌게 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공동 개최하는 2002 월드컵 대회 개막을 며칠앞두고 서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 총회는 197개국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재정비리 의혹으로 호된 비판이 가해졌던 블래터 회장을, 찬성 139표로 다시 차기회장으로 유임시켰습니다.

한편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되고 대회사상 처음으로 두 나라에서 분산 개최되는, 21세기의 첫 지구촌 축구축제인 2002년 월드컵 경기 대회는 오는 31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프랑스와 세네갈 전을 시작으로 개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