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소식통들은 네팔 남서부 지역에서 모택동 주의 반군과 정부군이 충돌해 다수의 반군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한 정부 고위 관리는 지난 27일 밤 반군들이 네팔의 수도 카스만투에서 부터 남서쪽으로 300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한 작은 마을에서 주둔 중이던 정부군 초소를 습격하면서 충돌이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정부 고위 관리는 현재 자세한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정확한 사상자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뉴스 보도들은 사망자수가 100명에 까지 이를 것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네팔의 기아넨드라 왕은 27일, 모택동 주의 반군의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3개월간의 국가 비상사태를 다시 선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