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축구장 난동 꾼들인 훌리건들의 월드컵 축구 관전을 막기 위한 조치를 처음으로 시도하는 가운데, 일본 이민 당국은 영국 축구 팬 두 명의 입국을 거부했습니다.

일본 관계관들은 27일 34세의 영국인 두 명이 터어키 이스탄불을 떠나 나리타에 있는 새 도꾜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두 명은 모두 공항 검색 과정에서 훌리건으로 판정됐으나 관계관들은 영국 당국이 제공한 훌리건 명단에 그들 이름이 있었는지의 여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들 영국인은 관계관들에게 관광차 일본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공항에서 수감된 이들은 이스탄불로 다시 돌려 보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초 한국에서 처음으로 38세의 앤드류 쿠퍼가 영국 축구 훌리건으로 의심 받아 입국을 거절당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