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유권자들은 26일의 국민투표에서 자인 알 아비다인 벤 알리 대통령의 집권을 최소한 12년간 더 연장하도록 하는 헌법 개정안을 압도적으로 승인했습니다.

일요일 실시된 국민투표의 공식 개표 결과는 투표자의 99.5%가 헌법 개정안을 지지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튀니지 국민투표는 유권자들에게 여러 수정 조항중 거의 절반의 경우 단순히 찬성 또는 반대만을 표시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른 수정 조항은 대통령 3차 연임제를 철폐하고, 대통령 후보의 연령 상한선을 70세로 연장하며, 대통령은 일생동안 면책 특권을 갖도록 하는 것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