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근 10년간 전력 하락세



- 인구 : 8100만명
- FIFA랭킹 : 11위
- 월드컵 예선 전적 : 6승3무1패
- 월드컵 출전 횟수 : 14회
- 역대 월드컵 성적 : 45승 17무 16패
- 역대 월드컵 최고성적 :우승(54,74,90)

- 경기 일정
* 6/01 삿뽀로 사우디 아라비아 전
* 6/05 이바라키 아일랜드 전
* 6/13 시즈오카 카메룬 전

독일 축구 팀은 브라질에 이어 세계 두번 째 최고 성적인, 15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보유한 팀입니다.

구 서독 팀으로 출전한 지난 1954년과 1974년, 1990년 세차례에 걸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축구 강국 독일은, 올해 월드컵에는 우크라이나 팀을 상대로 한 플레이 오프전에서 승리하면서 다소 힘겹게 2002 한일 월드컵 본선에 합류했습니다.

독일 팀은 사우디 아라비아와 카메룬, 아일랜드와 함께 E조에 속해 있습니다. 많은 축구 비평가들이 독일 팀에 대한 평가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국제 축구 해설가 데릭 레이씨는 이들 비평가들이 유럽 지역 예선전에서 독일 팀이 영국에게 5대 1로 참패한 사실을 지난치게 강조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독일 팀에 대한 비평을 써내고 있는데, 그들은 항상 어리석은 평가를 내놓곤 합니다. 사람들이 더 잘 알고 있어야 하는 점은 독일 팀은 강력한하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다른 비평가들의 얘기를 이미 모두 들었습니다. 확실히 지금의 독일 팀의 기량이 예전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일부 젊은 선수들은 팀이 오랫동안 고수하고 있는 경기 형태인 3-5-2 스위퍼 시스템을 변화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미드필더인 미카엘 발라크 선수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팀을 상대로 치러야 했던 플레이 오프전에서 세 골을 성공시키면서 팀의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다른 주목할 만한 선수들이 있는데, 제바스티안 다이슬러 선수도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기만 한다면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

그러나 루디 푸올러 감독은 일부 핵심 멤버들이 부상으로 경기에 참가할 수 없는 상황에서 팀을 이끌어야 합니다. 그러나 데릭 레이씨는 심지어 그러한 상황에서도 조편성이 독일 팀에 유리하게 작용하리라고 전망합니다.

“독일 팀은 프랑스와 영국 그리고 아르헨티나 팀을 피할 수 있는 중간 정도의 조 편성을 배정받았습니다. 독일 팀은 16강이나 8강전에서 이탈리아나 크로아티아 또는 이와 비슷한 전력의 팀들을 상대할 것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점은, 결국 독일이 E조에서 우승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망은 6월 1일 일본의 삿포로에서 갖게 될 본선 첫 경기에서, 독일 팀이 우크라이나 팀을 상대로5대 2의 승점차로 승리한 실력과 영국 팀에 5대 1로 참패한 실력중 어떤 면모의 실력을 보여줄 지에 전적으로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