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이고르 이바노프 외무장관은 러시아와 북한 관계가 현저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바노프 장관은 21일,러시아를 방문중인 북한의 백남순 외무상과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마친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러시아-북한 외무장관 회담에서는 남.북한 관계와 북한-미국 관계를 포함해 북한-러시아간 쌍무 경제관계와 핵발전에 관한 협력, 시베리아 철도와 한반도 철도 연결 사업등 광범위한 문제들이 논의됐습니다.

러시아는 최근 미국이 북한을 악의 축을 이루는 나라들의 일부라고 지목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해왔습니다. 백남순 외무상은 22일, 모스크바를 떠나 러시아 극동 지방을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