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19일 새 국회 의원 선거가 실시됐습니다. 1개 정당 후보만을 대상으로한 이번 선거의 투표는 의무적입니다.

베트남 관영 언론은 투표율이 매우 높았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하노이 주재 미국의 소리 특파원은 개표 결과가 나오자면 적어도 일주일이 걸릴것으로 보이지만 그 결과는 조금의 의심도 없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야당이 불법화돼있는 공산 국가에서의 경우 투표자들의 선택권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498석의 의석을 놓고 입후보한 700여명의 후보는 모두 공산당의 상부 기관인 조국 전선의 승인을 받은 자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