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앞으로 2달동안 자체적으로 실시했던 석유 수출 제한 조치를 점진적으로 해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미하일 카시야노프 총리는 17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주요 정유사 대표들을 만나고 난 후 그같이 발표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1월 석유 수출국 기구/오펙의 압력으로 원유 수출을 하루 15만배럴씩 감축하기로 동의했었습니다.

당시 오펙은 하락하는 세계 석유 가격을 안정시키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통신들은 세계 유가가 거의 안정을 되찾았다는 카시야노프 총리의 말을 인용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