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교황청, 바티칸의 셀레스티노 미글리오르 외무차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이달 초순에 북한을 방문했다고 바티칸 당국이 17일에 발표했습니다.

바티칸 성명은 이번 대표단의 북한 방문은 로마 카톨릭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북한 주민들과의 계속적인 연대 약속을 재확인하는데 목적을 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교항은 카톨릭 자선단체들의 기금 수 천 달러를 기근에 시달리는 북한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바티칸 고위 대표단의 북한 방문은 이로써 모두 여섯 차례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