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에의 카발리 지역 붐비는 시장에서 폭탄이 터져 다섯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했다고 알제리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당국은, 이번 폭발이 수도 알지에 동쪽 180 킬로미터 지점의 작은 북동부 도시 타즈말트에 있는 노천 시장에서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다섯명은 중태입니다.

아직 이 사건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밝힌 단체는 없습니다. 15일의 폭탄 사건은, 전국적인 국회의원 선거를 이주일 앞두고 발생했습니다.

몇몇 과격파 베르베르족 단체들과 정당들이 이번 선거를 보이콧할 것을 촉구해왔습니다. 알제리 정부는, 회교도 반도들이 이번 국회의원 선거를 방해할 것이라고 경고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