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령 캐슈미르에서 회교도 과격분자들로 보이는 무장자들이 버스 한 대와 인도군 기지를 공격해 적어도 34명을 살해했다고 인도 관계관들이 말했습니다.

인도 관계관들은 군복을 입은 세 명의 무장자들이 파키스탄 국경에 인접한 인도령 캐슈미르의 작은 마을에서 버스에 무차별 총격을 벌여 탈취한 뒤 이 버스를 타고 칼추크 소재, 인도군 기지에 침입하면서 초병 한 명을 살해했다고 말했습니다.

무장자들은 인도군 기지내에서 군인 가족들에게 총격을 가했으며 나중에 출동한 인도군의 총격을 받은뒤 자살했습니다.

인도군의 한 고위 장교는 이번 공격이 파키스탄을 본거지로 하는 과격단체 자이쉬-이- 모하마드의 소행이라고 말했으나 파키스탄은 이번 공격의 배후가 파키스탄이라는 인도측 주장을 일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