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지난해 광우병에 감염된 쇠고기 파동 이후 처음으로, 일본에서의 네번째 광우병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후생상은 지난 11일에 실시한 동물의 뇌를 파괴시키는 질병인 광우병 검사에서, 일본 북부지역 홋카이도의 한 농장에서 사육된 6년된 낙농우가 양성반응을 나타냈다고 13일 발표했습니다.

후생상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질이 나쁜 쇠고기가 시장으로 방출되는 것을 막고 있기때문에, 이번 발표가 모든 일본산 쇠고기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광우병은 감염된 쇠고기를 먹은 사람에게 발생하는 치명적인 질병인 크로이츠펠츠 야곱병과 연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