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유럽의 신흥강호



- 인구 : 6458만명
- FIFA랭킹 : 23위
- 월드컵 예선 전적 : 8승3무1패
- 월드컵 출전 횟수 : 1회
- 역대 월드컵 성적 : 1승 0무 2패
- 역대 월드컵 최고성적 :10위(54)

- 경기 일정
* 6/03 울산 브라질 전
* 6/08 인천 코스타리카 전
* 6/13 서울 중국 전

터키팀은 지난 54년 스위스 월드컵 본선 진출 이래로 무려 48년 만에 올해 한일 월드컵 본선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유럽 강국들의 틈에서 기를 펴지 못하던 터키는, 최근 유로 1996과 유로 2000 본선에 진출하는등, 세계24위의 축구 강국으로 성장했습니다.

한일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스웨덴에 조 1위를 내준후, 터키팀은 플레이오프전에서 오스트리아를 6대 0으로 대파한 후 월드컵 본선 진출국에 합류했습니다.

중국과 코스타리카, 브라질과 함께 C조에 속한 터키 팀은 16강 진출을 위한 전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터키팀의 주전은 이스탄불의 명문 축구팀인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세, 그리고 베식타스등의 1부리그 소속 선수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국제 축구 해설가 데릭 레이씨는 터키 팀이 이번 월드컵에서 상대팀과 팬들을 놀라게 할것이라고 전망합니다.

“터키팀에 대해서는 그다지 많이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터키 선수들은 각각의 스타일을 가진 훌륭한 선수들이고, 그들 중에는 최근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갈라타사라이 팀에서 활동하면서 최고 수준의 축구를 경험한 선수들도 있습니다.

터키팀은 별 어려움 없이 16강전에 진출하리라 예상됩니다. 주목해야할 것은 터키팀이16강에 오른 이후의 일입니다.”

인터 밀란 소속의 스트라이커, 하칸 수쿠르 선수는 대표선수 선발전과 월드컵 예선에서 각각 6골과 4골을 성공시킨 스타 플레이어입니다. 그밖에도 페네르바세 소속의 골키퍼 뤼쉬티 페흐버선수와 아스톤 빌라소속의 수비수 알파이 오잘란선수도 함께 터키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두터운 미드필드는 터키 팀의 최대 장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데릭 레이씨는 터키팀이 한국에서 치르게 되는 첫 경기에서 심리적인 도전을 맞게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터키팀과 선수들에 대한 비판 중 한가지는, 터키선수들은 해외 원정경기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경기장 안에서의 외국 관중들의 비우호적인 분위기에 따라 경기력이 좌우되기 쉽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점은 이번 월드컵 본선경기에서도 영향을 끼칠것입니다.”

터키팀은 오는 6월 3일 한국의 울산에서, 월드컵 4번 우승을 기록한 브라질 팀을 상대로 본선 첫 경기를 갖습니다. 터키팀은 계속해서 6월 9일 코스타리카 팀과 그리고 13일 중국과의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