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강 서안 베들레헴의 예수탄생 교회로 피신해 있는 팔레스타인인들과 이스라엘 군 사이의 대치를 종식시키기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팔레스타인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소식통들은 교회안에 머무르고 있는 13명의 팔레스타인 과격파 요원들은 이탈리아로 망명하고, 26명은 가자지구로 보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7일 새벽 두명의 팔레스타인 관리가 교회안의 팔레스타인 과격파들과 협상을 위해 교회안으로 들어 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팔레스타인 소식통들은 이와같은 합의안을 아라파트 수반이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양측이 합의에 거의 접근 했으나, 아직도 세부 사항에 대한 마무리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유럽 연합 외교관들은 팔레스타인 과격 분자파를 망명토록 하고, 나머지는 팔레스타인 법정에서 재판을 받도록 하는 세부 계획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협상 대표들이 합의를 이루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예수탄생 교회안에는 민간인과 성직자를 포함해 아직도 약 80여명이 머무르고 있으며, 이들은 곧 풀려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