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5일 대통령 결선 투표를 앞두고 후보들은 2일 마지막 선거유세를 벌입니다.

자크 시라크 대통령은 파리 부근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연설할 예정인 반면에 극우파인 쟝-마리 르 펭 후보는 마르세이유에서의 대 집회에서 마지막 유세를 벌입니다.

르펭 후보는 법과 질서, 반 이민 정책, 반 유럽 정강등의 공약을 내걸고 선거 운동을 벌여 왔습니다.

시라크 대통령은 이번 대통령 선거는 프랑스 공화국의 가치를 옹호하는 문제와 관련된 것이라며 좌파 유권자들에게 결선 투표에서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프랑스 대부분의 정당과 노조들은 시라크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