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쉬 행정부는 교착상태에 빠진 미국과 북한간의 대화를 재개하자는 북한의 제의를 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30일 발표된 백악관 성명서는 부쉬 행정부가 대화재개 일정을 비롯한 구체적인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성명서는 또, 북한이 뉴욕에 있는 유엔 대표부를 통해 대화재개 제의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잭 프리챠드 대통령 특사가 미국 협상 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과 북한간의 고위급 회담은 부쉬 대통령이 지난해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부터 교착상태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