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에서 발생한 새로운 힌두교와 회교도간 종교 폭동의 사망자수가 더욱 늘어났습니다.

경찰은 토요일 밤 구자라트주의 상업 중심지인 아메다바드에서 3명이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도시의 힌두교와 회교도들은 서로 돌을 던지고 건물에 불을 질렀습니다. 이같은 충돌 가운데서도 아메다바드에서는 28일 평화 행진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2월 힌두 운동가들을 태우고 가던 열차가 폭도들로부터 공격을 받아58명이 사망한 뒤를 이어 구자라트주에서는 힌두교와 회교도간의 충돌로 약 900명이 사망했습니다.